아이가 두 돌이 지났지만 키즈 샴푸나 바디워시보다는 베이비 워시를 선호하는 편이다. 보통 베이비 워시는 샴푸와 바디샤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이기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늘어놓지 않아도 돼서 좋다. 주로 아비노 베이비를 사용했는데, 쓰레기 남는 게 너무 귀찮아서 비누로 구매해 보았다. 디쉬 솝과 그레이터의 기능을 함께 하는 디스펜서가 있길래 같이 구매 해 보았다.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 나는 샴푸, 린스를 따로 동구박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아이 비누 하나만 구매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보니 패키지에 동물 보호 등의 캠페인 메시지가 있다.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읽어야만 해석이 가능해서 그냥 대충 그림만 보고 패스했다... 바다에 사는 동물 친구들이 저렇게 쓰레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