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어린이의 책은 낱권으로 사주었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한 권씩 골라서 사는 것도 일인 것 같아 가성비 좋은 전집 중 하나 라고 생각 하는
추피의 생활 이야기를 구매 했다.
구매 후기를 말 하자면 무척 만족스럽다. 구성과 권 수에 비해 가격이 좋고 내용도 그림도 귀엽고 재밌다. 무엇보다 어린이가 만족.
구 버전과 신 버전이 있는데 신 버전이 모서리가 둥글어서 신 버전으로 구매 했다.
구매 당시 ak몰이 최저가 였는데 16만원 후반 대로 구매 가능 했다. 16 만원 대에 스티커 책 포함 실물 책이 82권이라니 엄청난 가성비 전집 같다.
배송 상태는 좋았고 추피가 그려진 상자에 담겨 왔다.
스티커 북 1권 과 낱말 놀이책 10권 놀이를 하거나 낱말 공부를 할 수 있는 브로마이드 6장 그리고 주사위 비치볼이 같이 왔다.
스티커 붙이기를 정말 재밌어 해서 스티커는 이미 다 붙여버렸고 남은 책은 내가 골라서 읽어주기도 하고 어린이가 골라오면 읽어주고 있다.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어린이도 나도 재미있다.
생활 밀착 에피소드라 공감도 하고 앞으로의 경험에도 재밌는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프랑스 작가의 책이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라도 접할 수 있어서 좋다. 낯선 문화가 아이의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보통 부정적 표현에 많이 사용되는 ‘너무’를 많이 쓰는 것 같아 약간 불편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읽어 준다.
세이펜은 없어서 노래가 어떤지 다른 기능은 어떤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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