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행복하자2 알바하는 주부가 육아 하며 현실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 1 작은 의류 브랜드에서 알바를 시작한지 만 1년이 지났고, 이제 2년차이다.아이가 어릴때는 사실 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개인사업자인 남편의 벌이 + 코시국을 거치면서빚이 거의 몇 천이 되었고 ㅠㅠ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그래도 운 좋게 가까운 거리에 좋은 일자리를 얻었지만생활비를 쥐어짜야하고 늘 아쉬움이 있는 생활과육체적 + 정신적 피로까지 이렇게 계속 살아야만 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ㅎ...육아에 생활고에 우울증이 오기도 했다.물론 요즘 같은 시기에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그래서 에드센스 광고도 알아보고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이런것도 알아봤다. 아직 성과가 특별히 없다.사실 스마트스토어는 만들기만 하고 뭘 하지 못했다.요즘은 다시 시작해보고 있지만처음엔 아이템을 .. 2025. 2. 19. 요즘 Love yourself를 위해 생각 하는 것 들. 요즘 육아와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가 넘 커서 답답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울적하기도 하고 그렇다. 육아와 가정을 돌본다는 것을 처음 해 보다 보니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다. 진짜 엄마들 대단해... 마치 내 일이 아닌 것 처럼 .. ㅎㅎ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bts를 좋아하기 시작 하고,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사실 이 나이에 덕질 하는 것도 현타가 올 때가 많기 때문에 이것 하나 가지고는 스트레스 해소가 완벽히 되지 않지만 어떻게든 해소하려 하는 중. 워낙 집순이라 밖으로 나가 걷고 뛰는 것을 하는 것도 힘들고. 좀 여유가 생기면 요가나 필라테스를 다니고 싶긴 한데, 집에서 가끔 스트레칭 하는 정도지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진 않는다. 누워서 운동 영상 보며 눈 운동. 혼자 있을 때 음악을 .. 2023.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