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2 부모님 설날 선물 고민 올해는 설날이 평소보다 좀 빨리 오는 것 같다. 보통 2월 즘 이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1월 말이다. 다시 돌아온 명절 선물에 대한 고민인데 고가의 선물은 아무래도 부담이 되고 시댁 하나, 친정 하나, 시골 할머니 댁 하나 이렇게 총 3세트만 구입하면 되긴 하지만 주부 입장에서 미리 생각해서 잘 구매하지 않으면 너무 고액이 생활비에서 빠져나가버리거나 선물이 부실해 마음이 영 불편해 지게 된다. 작년 추석 같은 경우 과일값이 너무 비싸길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배를 조금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더니 친정엄마 집에서 한 입 먹어보고는 바로 후회했다. 단 맛도 과즙도 너무 부족했다. 올해는 뭘로 할까 언제였더라 언제쯤엔 컬리에서 소고기 세트를 구매해 드렸는데, 일단 시댁에선 좋아하셨고 친정 엄마도 뭐 좋아하셨지만 .. 2022. 12. 30. 두 돌 지나 보내는 어린이집 준비 원래 세 돌 지나고 유치원을 보낼 계획이었는데 나도 일을 해야 할것 같아서 어린이 집을 보내게 됐다. 평소 집 주변 산책 하면서 어린이 집을 보낸다면 여기가 좋겠다고 생각하며 봐 둔 곳이 두 곳 있었는데 다행히 두 곳 중 한 곳이 대기 없이 바로 입소가 가능 했다. 입소에 필요한 준비 서류는 어린이 건강검진표, 예방접종증명서 정도고 나머진 읽어보고 기록하면 되는 것 들이었다. 어린이집에 가져갈 준비물은 낮잠이불, 배게,양치 컵, 칫솔, 물컵, 기저귀 한 팩, 고리 수건 6장 그리고 로션. 로션은 챙겨도 되고 안챙겨도 되지만 예민한 피부의 어린이라 집에서 쓰는 것을 한 통 챙겼다. 그 외에 추가로 이름 방수 스티커와 낮잠 이불에 달 모양 쿠션 네임택을 주문 했다. 이름 스티커는 네이버에서 찾아보다 발견한 .. 2022.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