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4 조구만스튜디오 브라키오를 만났다 딸이 태어나면 같이 실바니안 패밀리 하우스를 구입 해 같이 노는 꿈을 꾸던 나는 공룡을 좋아하는 딸을 만나게 됐다. 아직 실바니안의 꿈을 포기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딸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하니 공룡에 자꾸만 눈이 가게 된다. 그리고 기억해 두고 있다가 이번에 와디즈에서 알람 신청 해 뒀다가 구매 한 조구만 스튜디오의 브라키오. 바디필로우로 사용 할 수 있는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가 있는데 어린이 픽은 작은 것 (잘 생각 했다 내 딸) 택배 박스에서 꺼내니 뽁뽁이 주머니에 안전하게 잘 담겨 있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아직 하원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오면 보여주려고 거실에 잘 펼쳐 뒀다. 마스킹 테이프랑 엽서는 내가 가지고 나머지는 남겨뒀다 ㅎㅎㅎ 같이 받은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 엽서 모두.. 2023. 1. 16. 두 돌 아기 겨울철 열 감기 원래 가정 보육 하던 아이라 태어나서 지금까지 감기 딱 2번에 코로나 1번 걸렸던 어린이였다. 25개월 어린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하고 매일 두 시간 씩 같이 적응 하는 시간을 가진지 일주일 째인데 어째 감기가 안걸리길래 그래도 튼튼하구나 생각 했더니 웬걸 그제 밤 부터 코가 막히기 시작하고 어제 부터 열이 나기 시작한다. 좀 졸린 듯 기운이 없다. 졸릴 때 코 막히는건 짜증나는지 울며 좀 짜증은 내는데 다행인건 잘 놀고 먹기도 좀 먹는다는 것. 그리고 구토도 아직 한 적은 없다. 첫 째날 증상은 켁켁 거리며 마른 기침을 하고 코가 막히며 38도 39도로 고열이 났다.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잘 안떨어 진다. 원래 맥시부펜 먹으면 잘 들어서 금방 열 내렸는데 어제는 잘 안떨어져서 완전 맘 졸이며 보초 섰.. 2022. 12. 26. 두 돌 아기 호비 아이챌린지 3개월 후기 출산 전 부터 출산 준비와 육아에 대해 상상하며 호들갑 떨던 시절부터 호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후기를 보고는 나중에 집에서 호비와 함께 육아해야겠단 생각을 했었다. 아이 출산 후 돌 좀 지나서 호비를 알아보고 무료체험 신청도 한 번 해보고 그랬는데 아이챌린지에서 전화가 엄~~~ 청 많이 왔다. 전화 받고 그냥 덜컥 구독 결제 하기 싫어서 다 안받고 미뤄두고 있었는데 아이가 자꾸 무료체험 북을 자주 꺼내서 보고 좋아하길래 일단 한 달 구독을 했다. 갑자기 일 년 구독 하기엔 조금 부담 됐는데 한 달만 구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받아 보니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책도 교구도 잘 가지고 놀았다. 교구는 다른 후기에서도 말 하듯 어른 눈에 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아이 손.. 2022. 12. 26. 두 돌 지나 보내는 어린이집 준비 원래 세 돌 지나고 유치원을 보낼 계획이었는데 나도 일을 해야 할것 같아서 어린이 집을 보내게 됐다. 평소 집 주변 산책 하면서 어린이 집을 보낸다면 여기가 좋겠다고 생각하며 봐 둔 곳이 두 곳 있었는데 다행히 두 곳 중 한 곳이 대기 없이 바로 입소가 가능 했다. 입소에 필요한 준비 서류는 어린이 건강검진표, 예방접종증명서 정도고 나머진 읽어보고 기록하면 되는 것 들이었다. 어린이집에 가져갈 준비물은 낮잠이불, 배게,양치 컵, 칫솔, 물컵, 기저귀 한 팩, 고리 수건 6장 그리고 로션. 로션은 챙겨도 되고 안챙겨도 되지만 예민한 피부의 어린이라 집에서 쓰는 것을 한 통 챙겼다. 그 외에 추가로 이름 방수 스티커와 낮잠 이불에 달 모양 쿠션 네임택을 주문 했다. 이름 스티커는 네이버에서 찾아보다 발견한 .. 2022.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