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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원린이 게임 일기 - 폰타인 월드 임무 돌기. 다니는 김에 파밍도 줍줍

오늘도 열심히 원석을 모아보쟛!아야토 임무에서 자꾸 들켜서 빡쳐가지고멈춰 놓고 있는 상태인데,그래서 다른 이나즈마 전설 임무를 진행할 수가 없다.누가 다른데 있어서 안된데.야에 미코인가, 요미이야 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서 이 날은 모여있는 월드 임무를 진행했다.오.. 저런 술집이라니해안가에 진짜 운치있잖아 ? 우와 주정뱅이들이 한가득이런 멋진 곳은 단골들도 꼭 한 가득 이더라. 밖에서 술 먹고 얼큰하게 취해서집가서 자면 넘 기분이 좋겠다. 폰타 머신도 있네   진행 중에 수상한 연못...뭐 어쩌라는고야ㅠㅠ 여기서 공을 차야하는 거였군그래서 골인시킴어렵지 않아서 참 감사 ^^... 그러면 이렇게 상자랑 눈동자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요.   바로 요기에서 차서 넣으면 됩니다.    내커랑 뭐 그런거 ..

취미/게임 2024.12.19

[원신] 원린이 게임 일기 - 사이노, 타이나리, 야란 전설 임무와 주전자 꾸미기 외

오늘도 원석 얻기 외 기타등등을 위해 전설 임무 시작 !개인적으로 사이노는 귀엽고 목소리도 좋다.썰렁한 아재 개그도 취향임 .. ㅎㅎㅎ하지만 최애는 아니다. 아직 최애캐는 없는데, 최애 언젠간 만나겠지.토마토로 다른 사람과 입씨름 하기라니정말 귀여운 일상 아니냐구요 아직 별거 한 건 없지만 밥 얻어먹으러 왔다 더 시켜봐 ~ 나도 게임 속 만찬 끼고 싶어~ 어멋 카베 잖아 ? 왜구래 앉았다 가지카베도 탑 5 안에 드는 애정캐이다엇 앉았네 ?새침한 카베 예뿌다안뇽 잘가 반가웠어 사이노랑 타이나리랑 같은 동네 친구라서전설 임무 같이 연달아서 진행. 타이나리도 캐릭터도 좋고 목소리도 좋은데뭔가 옷이 .. 색 배합도 .. 괜찮긴 한데.. ?아닌가? 괜찮은가 ? 오늘의 보상 수령하러 갔다가 의뢰 당첨  그리고 주전..

취미/게임 2024.12.17

[원신] 원린이 일기 - 닐루 전설 임무, 다니다 나오는 상자까기, 선상 그리고 고렙 분과 다인모드

오늘은 닐루 전설임무 ㄱㄱ항상 생각 하지만 바자르안에 워프 포인트 있으면 좋겠다.찾아가기 귀찮아 ..닐루가 공연을 준비하는 중인데, 무대 준비 관련 인물들과 만나게 된다.그 중 메인 조연인 이나야.축하 파티 준비가 끝났데. 가보쟈!닐루는 파워 E 성향인가봐 이나야 배려 좀 해줘 ..파워 E 친구라니...좋지만 하루 종일 만날 순 없어이나야 집가서 일기쓰게 생겼네.하지만 결국 이나야의 특별 선물을 보진 못함.자수를 놓은 뭐라고 하던데 나도 궁금했지만 스토리 전개 상 선물은 안나왔따.이나야 아빠가 아카데미아 직원인데 와서 또 여기 문 닫아야한다고 난리치고 갔따.그래서 이나야가 나 때문이얏 하면서 사라지려고 했는데,우리가 찾으러 감. 사연있는 여주인공 느낌이 됨.응 사과 가지고 갈게 ~이틀 후 변론회가 있다는..

취미/게임 2024.12.10

[원신] 원린이 일기 - 클로린드, 치오리, 리니 전설 임무

업데이트 하기 전에 밀려있는 전설 임무를 하기로 했다.원신 플레이를 하다가 보면너무 멋진 장면이나 소장하고 싶은 장면이 간간히 있지만 참아왔는데굳이 왜 그래야하지? 싶어서 소장용 일기를 적기로 했다.클로린드의 취미인 테이블 플레이 ? 뭐 있는데그거 하느라고 해변에서 만나기로 했다.근데 한 상 엄청 이쁘게 꾸며놓고 다같이 놀았는데,진짜 이런 곳에서 앉아 담소 나누면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넘 취향이라 남기고테이블도, 날 기다려주는 나비아와 클로린드그리고 언덕 위로 보름달까지 정말 멋진 풍경 아닌가?테이블과 서빙 카트, 케이터링 테이블,그리고 위로 작은 별 조명으로 꾸며져 있고옆엔 카바나 같은  쉼터도 마련해 줬다.센스 있는걸 ?가까이서 한 컷 내가 서빙하는 것 처럼 한 컷카바나 안은 푹신하게 카펫도 깔려..

취미/게임 2024.12.09

알레르기 비염 면역주사 치료 여정 - 유지 주사 근황 두 번째

얼마 전 방문에서 다음 방문 때 유지 주사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번 달이면 벌써 유지 주사를 맞은 지 1년이 된 것이다. 확실히 비염 증상은 많이 개선이 되었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증상이 심한 때가 있긴 했지만 진짜 심한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이젠 한 달에 한 번 정도의 증상도 가끔이라 느껴진다. 사실 모든 꽃에 대한 알러지가 아니라 여러 특정 나무 꽃가루에 대한 알러지이기 때문에 봄에만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봄이 아닌 계절에도 피는 꽃이 꽤 있기 때문. 이제부터 본격적인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지만 지난 가을도 비교적 잘 보냈기 때문에 다가오는 꽃의 계절도 그리 무섭지 않다. 주사를 맞고 나서 특별히 알러지 반응이나 간지러움이 심하지 않아서 잘 지내고 있다. 오히려 간지럽지..

소소한 일상 2024.04.02

육아하는 주부의 부업을 향한 고분 군투 일기

남편의 수입이 원래 일정하지 않은 일이라 모아두었던 돈을 사용하며 지냈는데, 그 마저도 코로나 등으로 좋지 않아 대출을 내어 생활 하게 되었다. 밤잠이 오지 않고 무척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나는 육아를 해야 하고, 어린 아이를 두고 일을 하러 가는 것은 싫었다. 그래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남편은 하던 일 말고 다른 일을 하게 되었고, 빚도 갚고, 나는 육아를 하며 부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전공 했던 일로 능력만 된다면 프리랜서 업무를 할 수 있지만, 그 마저도 경력이 어정쩡하고, 자신이 없기도 해서 프리랜서 일은 포기. 카페 아르바이트 경력은 꽤 되기 때문에 아이 어린이집 간 사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아르바이트 하면 좋겠다 생각 했지만 집 주변에 그 시간에만 파트타이머를 구하는 곳이 없다. 또 아이..

소소한 일상 2023.10.03

요즘 Love yourself를 위해 생각 하는 것 들.

요즘 육아와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가 넘 커서 답답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울적하기도 하고 그렇다. 육아와 가정을 돌본다는 것을 처음 해 보다 보니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다. 진짜 엄마들 대단해... 마치 내 일이 아닌 것 처럼 .. ㅎㅎ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bts를 좋아하기 시작 하고,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사실 이 나이에 덕질 하는 것도 현타가 올 때가 많기 때문에 이것 하나 가지고는 스트레스 해소가 완벽히 되지 않지만 어떻게든 해소하려 하는 중. 워낙 집순이라 밖으로 나가 걷고 뛰는 것을 하는 것도 힘들고. 좀 여유가 생기면 요가나 필라테스를 다니고 싶긴 한데, 집에서 가끔 스트레칭 하는 정도지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진 않는다. 누워서 운동 영상 보며 눈 운동. 혼자 있을 때 음악을 ..

알레르기 비염 면역주사 치료 여정 - 유지 주사 근황

한 달에 한 번 병원에 방문 하며 여전히 유지 주사를 맞고 있다. 계절상 비염이 심하지 않은 시기이긴 하지만, 확실히 비염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정말 비염이 심했던 1인 으로서 예전 증상들을 생각해 보면 1. 코가 무척 심하게 막혀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다. 2. 증상이 심할 때면 재채기와 콧물이 너무 심해 보는 사람이 다 힘들 지경이다. 3. 증상이 심해지면 눈도 안좋고, 너무 피곤해 잠이 와서 꼭 쉬어야만 했다.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증상이었는데, 꽃가루가 심한 날엔 외출만 하면 무조건 증상이 있었다.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가 좋은 곳으로 떠나면 그렇게 괴로울수가 없다. 점막이 부을대로 부어 아무리 땀이 날 정도로 더워져도 코로 숨을 전혀 쉴 수 없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젠 이런 ..

소소한 일상 2023.07.11

알레르기 비염 면역주사 치료 여정 - 세 번째

요즘은 초기 주사? 를 마치고 유지 주사를 맞기 시작 했는데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나 이 주일에 한 번꼴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있다. 일단 불편한 점이 있다면 매 번 진료비가 나오고 교통비가 든다. 그리고 주사를 맞은 곳이 매우 간지럽다. 주사의 용량을 조금씩 늘리는 거라 갈수록 좀 더 간지러운 거 같긴 한데 간지러운 반응이 항체가 생겨나는 과정이라고 하니 어쩐지 기분은 좋다(?) 면역 주사를 맞으며 좋아진 점 이 계절, 외출만 하면 엄청난 재채기와 콧물로 괴로움이 와야 하는데 훨씬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 만약 하루종일 외출을 하는 날 오전에 나가 한 두시간 지나면 재채기가 시작 되어야 하는데 그 시간이 훨씬 지연 되고 있다. 빠르면 늦 여름, 가을 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미 좋..

소소한 일상 2023.04.26

3월 말과 4월 초의 일기

아이가 지금 28~29개월인데, 말이 많이 늘어서 하루종일 내게 말을 걸어온다. 무척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혼자 있는 시간이 간절하다. 일기를 쓸 시간조차 없어서 블로그를 적는 것도 어렵지만 나의 일상도, 욕구도 좀 기록해 보고자 3월과 지금까지의 4월을 몰아 남겨 본다. 아이와 시장에 가면 수산물이 있는 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전통시장의 좋은 점은 가게마다 아이 친화적이라는 점인데, 그렇다 보니 그냥 구경만 하고 지나치기가 좀 어렵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다. 사실 조개 요리를 해 본 적 없어 망설이다가 한 근에 오 천 원이길래 사 왔다. 그리고 내 맘대로 바지락 오일 파스타를 했다.조개를 해감 하는 것에 몇 시간이나 필요한 것을 몰라서 전 날 저녁 메뉴로 정해 둔 것이 다음날 브런치가 됐다...

소소한 일상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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