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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해등절 시작! 아름답게 꾸며진 리월, 그리고 처음 만난 남연과 미카 외

고소한보리차 2025. 1.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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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해등절이 시작되었슴니당.

무과금&소과금러인 저에게는 이벤트가 없는 플레이가 너무 힘들고

재미가 없습니다... 마비카는 결국 뽑지 못하고 지나갔어요.

하지만 해등절이 돌아왔으니 이제 다시 좀 즐겨야죠 !

원신 25년 해등절 - 각청과 남연

해등절 이벤트가 뜨고 처음 만나는 친구들은

호두, 향릉 그리고 각청입니다.

그리고 각청과 남연이 같이 있어요 ㅎㅎ

남연

힝 넘 이뽀

작고 귀여운 겨울 철새 같은 느낌.

 

 

 

 

 

시틀라리와 둘러보는 리월항

해등절을 맞아 리월항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화려하고 멋져요 번쩍번쩍

연 날릴 준비가 되어있나봄.

 

노점이 빠지면 섭하쥬

게임음식 처돌이인 저는

노점에 뭘 파는지 구경하러 왔습니다.

뭘까? 만두랑 샤브샤브? 는 아닐테구

주문하면 바로 쪄주는 시스템인가요?

 

 

리월항의 큰 나무

저 나무에 대해 뭐라고 설명해주는데

난독증이 있어서 다 넘겼습니다.

 

여긴 도자기 같은걸 파는걸까?

다구일까요?

 

 

 

길에 여러 장식과 폭죽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리월 - 두 번째로 발견한 노점

오 여기는 홀어어구이 노점 같습니다.

생선구이...

실제로 이런 곳은 없잖아요?

생선구이 들고 가면서 먹으면 맛있을까

시샤모구이 같은걸까?

찬술이랑 먹으면 맛있겠네요.

 

 

 

각청이 설명해주는 리월 신화?

나무에 대해 설명해주는 각청.

네 전 기억 안나지만

여기서 생각한건 도도새 ?

도도... 도도새?

뿐이었다는 것. 미안해 각청

 

 

리월에서 만난 남연

이리봐도 저리봐도 이뿌네여 ㅎㅎ

이뿌면 다 언니야 

남연언니 ^^ 

저는 무족권 남연초대합니다 

예쁘고 친절하게 조곤조곤 욕을 알려주는 남연언니

 

 

 

이벤트도 화려하네요

중국 문화가 무척 많이 들어있는 해등절.

다음엔 다른 축제도 겪을 수 있으면 재밌겠다.

폰타인같은데서 막 퍼레이드 하구

치오리랑 패션쇼도 하구~

 

 

원신 해등절 이벤트

해등절은 처음이지만

역시 제일 큰 행사답게 여러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아요.

즐겁네요

이번 설은 연휴가 길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아요.

 

 

해등절 등나무인형 이벤트

등나무인형으로 전투를 하는게 있어서

캐릭터들이 귀여운 등나무인형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

뒤에서 호두를 칭찬하는

안 집사님.

훈훈하군요

 

 

 

 

리월 해등절 이벤트

리월 곳곳에 이런 엽전과

폭죽, 망원경이 있는데

그걸 발견하러 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도에 표시되니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해등절 리월의 풍경

이야 ~ 해등절의 리월은

밤에 더 멋지군요.

후후 빛나는 풍경들 ~

빛나는 건 언제든 좋아 

시틀라리덕분에 하늘에 엎드려서

멋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 좋네요.

 

 

 

 

해등절을 맞이해 편지를 ? 카드를? 쓰는 이벤트도 있는데

만들어서 선물해주면 소소한 음식도 받을 수 있고

꾸밈요소도 개방됩니다.

 

 

 

해등절 폭죽

중간에 폭죽을 찾아서 같은 모양끼리 맞추면

폭죽도 팡팡팡

하도 기믹을 많이 했더니

다 맞추면 상자 나와야 하는거 아니야?

하는 생각에 기다렸지만 

그냥 폭죽만 터집니다.

 

 

 

 

축하장이군요 편지는 축하장입니다.

암튼 그 편지를 주러 사이노도 만났는데,

뭔가 조용한 사이노.

지켜 ?

축하장이니

입에 빗장을 달아야한다고 합니다.

훗.

너무 재밌어서 넘어가버려서

캡쳐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진짜 재밌는거 맞습니다.

전 이런 아재개그가 좋거든요.

사이노도 뽑고싶당.

 

 

 

 

한 번더 말 걸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사이노

좋은 목소리로 말아주는 아재개그

제 취향을 저격 ^^

 

 

 

역시나 전투 이벤트도 있는데,

전 항상 이런데 약해서 ..

설명도 읽지 않고 넘깁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거든요 ^^?

일단 해보면 알긴 하니깐요.

아무튼 저 말곤 다들 잘 하시니

등불 연무를 통해 여러 보상을 쏠쏠하게 받아가시면 됩니다.

 

 

오? 저는 미카를 처음 만납니다.

해등절을 맞아

리월을 찾은 많은 캐릭터들 ㅎㅎ

반가운 친구도 있고

처음 보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척하며 이 일기를 쓰는 중이고,

원신도 여기까지 플레이했습니다.

앞으로 즐길 수 있는 해등절 이벤트가 많아서

기대되는 연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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