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원석을 모아보쟛!
아야토 전설 임무에서
몰래 누굴 따라가야 하는게 있는데,
그게 자꾸만 들켜서 ㅠㅠ
멈춰 놓고 있는 상태인데,
그 덕분에 다른 이나즈마 전설 임무를 진행할 수가 없다.
누가 다른데 있어서 안된데.
야에 미코인가, 요미이야 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그래서 이 날은 모여있는 월드 임무를 진행했다.
오.. 이런 배에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
이런 무드의 술집이라니
해안가에서 완전 운치있잖아 ?
우와 주정뱅이들이 한가득
이런 멋진 곳은 단골들도 꼭 한 가득 이더라.
밖에서 술 먹고 얼큰하게 취해서
집가서 자면 넘 기분이 좋겠다.
폰타 머신도 있자나 ??? 햐 구경구경
진행 중에 수상한 연못...
뭐 어쩌라는고야ㅠㅠ
여기서 공을 차야하는 거였군
그래서 골인시킴
어렵지 않아서 참 감사 ^^...
그러면 이렇게 상자랑 눈동자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요.
바로 요기에서 차서 넣으면 됩니다.
내커랑 뭐 그런거 예전에 하던 임무에서 이어지던건데
스토리 열심히 읽지 않아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 때 무슨 폭파됐던 사건 범인을 찾으러 가는 거 같다.
힌트도 주긴 하는데 큰 무리 없이 문은 열 수 있다.
나도 주전자 말고 은신처 있으면 좋겠다. ㅎㅎㅎ
물 속에 이런 은신처라니
층고는 높아 좋지만
냉기가 너무 돌 것 같은데?
가구도 하나 없고 삭막한 곳이구먼
지나가던 말 많은 1인 잘 구경하고 갑니다.
게임 음식에 몹시 심취 해 있기 때문에
레시피 얻는 것도 열심히 하는데,
미식 어벤져스를 마쳐야만 얻을 수 있는 레시피가 있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지금은 9번까지 마쳤고 이제 곧이다 ..!!
이런 작고 소박한 집이 있어도 좋을 듯 ?
여차여차 해서 다시 과학원으로 돌아왔고,
온 김에 폰타 채워가야징.
폰타 뽑아 마시는 느비라니 왠지 귀엽다.
근데 느비의 편지가 왔다.
편지 내용도 귀엽다.
차분하고 다정하고 어딘지 어리숙하지만
똑똑한 느비예트 후후
목소리만 조금 더 어리게 설정되었다면 최애가 되었을지도 몰라..
리월에도 임무가 있어서 잠깐 들르고,
온 김에 절운 고추도 파밍
히다의 파밍 기술 정말 신기하다 ..!
자주 뵙네요 어르신
떠돌이와 문제아 월드퀘도 했는데
뭔가 꽁트 트리오 처럼 여행자랑
탈로샤랑 곡선이랑 이야기 왔다 갔다 하는게 재밌고 귀여웠다.
ㅋㅋㅋㅋㅋ 웃긴 부분이 꽤 있어서 몇 번 정도 피식 거림.
롬브로소도 귀엽고 똑똑한 갱얼쥐 같음.
문제아가 케빈인데, 그 애 엄마다.
어딜 가든 애들 케어는 힘들어 ...
이해합니다 마들렌느...
하지만 이름을 듣고 나니
티타임을 하고 싶어지는 기분.
떠돌이와 문제아 임무를 진행 하다 보면
탈로샤 조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멜모니아궁 구석의 벤치에서 아침 햇살을 받으며
먹는 물고기... 영창.. 파이...ㅎㅎ
영국에서도 괴식이라고 하던데.
무슨 맛일까.
페이몬.. 화장실도 가는구나 ???
위로 나올건지 아래로 나올건지 모르겠지만 ...
뱃속에서 영창을 하게 만드는 탈로샤의 물고기 영창 파이
먹다 남은 것은 챙기게 된다.
남은 파이를 또 이렇게 요긴하게 사용하다니
진짜 재밌는 월드 퀘였다.
여기도 배 위에 멋진 상이 차려져 있는데,
풍선귤도 먹음직스럽게 반짝거리고 있다.
젤리 같기도 하고,
탐스러운 과일 같기도 하고.
시트러스 과일들은 주방이나 식탁에 있으면
어쩐지 싱그럽고 화사하고
공간이 더 살아나는 것 같다. 후후
나도 앉아 보았다. 이런 운치 있는 공간이라니. ㅎㅎ
요리하는 공간도 오픈 키친이잖아 ?
컵케익과 조각 케익, 마카롱에
왠지 저 뚜껑을 열면 본식 메뉴까지 있는 듯한
멋들어진 디쉬에 조명까지.
곁들일 수 있는 리큐르나 와인도 있을 듯 ?
소스병도 사이 사이 보인다.
접시도 많은 거 보니 나눠 먹을 수 있는 메인이 있는건가요?
가까이서도 한 컷
저 술 잔은 3잔인데
마카롱은 2개야 ... 몇 명이서 즐길 수 있는건가요 ?
귤이 3개니까 3명을 위한 테이블인가
갑자기 자기들 끼리 싸운다.
젤 재밌는게 싸움 구경이라는데
왜 사람들을 진정 시켜야 할까.
일단 구경 잼
여러모로 귀엽고 웃긴
탈로샤와 곡선
나도 네 말에 동의해 복수한다는데 뭐
오... 식사 할 때마다 데이트 할 때마다 따라가고
사진에 찍힐거야? 복수에 진심인데다
부지런한 탈로샤.
와 호텔 밥 얻어 먹는다 !!
는 무슨 조금 걸어보다 답답해서
바로 뛰어갔다.
탈로샤씨 이건 밥 아니잖아?
간식이잖아?
나 정색했어.
왜그래 ... 자신감을 가져 탈로샤
누구나 잘 하는 거, 못 하는 게 있어
모험 경력이 360000이지만
45 등급에서 돌파도 못하고 있는 나를 봐...
이야기 나누고 갑자기 다 가버림.
아니.. 밥은 먹고 가
온 김에 호텔 사장도 만남.
다른데 안가고 호텔을 지키며 미식을 즐기는 바네겜 사장님
이야기 좀 나눴더니 디저트를 선물 받았다.
다른 사람들 뭐 먹나 구경도 좀 하구.
홍차에 케이크라 좋지.
한 잔 곁들이면서 케이크라 그것도 좋지.
샴페인인가요 ?
아님 뱅쇼 ?
데운 와인 ?
칵테일?? 대답 좀요
이 분들은 왜 어두운데서.
차만 마시나요?
싸우는 중인건가
헤어지는 중인 연인인가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얼른 자리를 비키기로 했다.
아니 이젠 상황극까지 하는 중.
웃긴 장면이 많은데
다 놓쳐버렸다.
오늘 잠깐 들어가서 일일퀘도 했다.
네 알겠어요. 너무 가까워요 아저씨
요요는 3돌이 되어버렸다.
키우지 않는데...
신염은 이미 풀돌이다...ㅠㅠ...
기간 중에 종려를 만나면 조금은 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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