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스카를 뽑고 좋은 점이 많지만
그중 한 가지인 공중으로의 이동이
정말 운치 있다
달과 별빛이 빛나는 고요한 사막 위로
날아가는 이 기분 정말 좋아요.
저 멀리 수평선과 구름이 너울거리네
폰타인의 유명 화가 줄리앙을 만나러 왔습니다.
여기가 복잡해서 길을 잃은 것 같은데
아니라고 자꾸 우김.
가방 하나 찾아주고 끝
몸조리 잘 하세여
나라마다 지역 특성이 달라서
오랜만에 가면 여기 뭐였더라 .. ?
하는 경우가 꽤 있다.
저기 저거 뭐지 .. ?
이 고기 많이 주는 친구들이 자고 있길래
신기한 구경거리 ~
저 조개 조각상들은 뭘까 ?
대체 뭘까????? 광석들이 좀 있어서
카베로 캐고 왔다. 종려가 있으면 참 좋다고 하던데 ㅎㅎ
떠돌이와 문제아 월드 임무가
끝이 아니었다.
다시 탈로샤와 함께 아르튀르 훔쳐간 사람을 찾기로 했다.
아르튀르씨 ..누구더라....
저번에 만났던 문제아 친구였던 케빈
이렇게 금새 해결 된다니
문제아는 아니었던 걸로.
아이도 화가 날 수 있지 ..
아이도 한 사람 대접을 해 줘야 함니다.
로쉐? 와 있던 개를 만났다.
누구의 개인건가 ?
아니 이렇게 나눠서 묻어두다니
아무리 기계라지만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
저번에 운치있는 배 만찬 테이블 ?
거기서 만났던 불량배같은 애들도 또 만났다.
용맹한 낙락베리 어디선가 봤던 이름 같은데
로쉐도 참가했다.
나타난 롬브로소
아르튀르씨의 몸통도 찾음
잔인해 ㅠㅠ
마들렌느와 그으 남편은 우인단이었따
갑자기 분위기 상기됨
야 너네 그런 말 하는거 아니다?
혼날래?
좀 선 넘네?
아니 .. 왜 그런 착각을..
아빠는 머선 죄야
저번에 잠깐 마주쳤던 우인단 볼라드가
케빈의 아빠였다.
아르튀르씨의 머리를 내놔
메로 구이나 생각하는 나는 .. ㅋㅋㅋㅋ
로쉐의 부인이 메로부인이었다.
ㅋㅋㅋㅋ 눈치 없어서 쫓겨난거 아니냐구 .
네네 ..
여긴 문제아 특집 월드퀘였다.
케빈네는 신나하더니 진짜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렸다.
메로부인 앞에두고 메로부인 이야기하기
꼬이고 꼬인 떠돌이와 문제아 월드퀘 스토리 ..
^^.. 환장
그래서 모소 박사의 기지로 갑니다.
탈출 할 수 없는 곳이라고 함
자기 코어 가지고 가서 문을 열라고 함
그럼 살 수 있따고 ?
왠지 이 슬픈 장면이 연출 될 듯한 느낌
누군가의 죽음이라던지
상실감이 느껴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폰타인의 임무. 수메르도 좀 그렇고.
그는 좋은 곡선이었습니다..
누가 젱크를 잡아 둔 걸까 ?
덕분에 아르튀르씨가 누군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
계속 들켜서 자기 전에
한 번더 시도해볼까 하고
아야토를 만나러 왔따.
하 .. 다른 전설 임무를 진행 할수가 없어.
카미사토 아야토 좋아하는 애정캐인데
지금 여기 임무에서 막혀서
호감도 계속 하락 중 ... ㅠㅠ
아니... 대체 이걸 몇 번 하냐구..
하... 다 왔는데 마지막까지 들키면 안되는거야?
손가락 어딜 가리키는거야 맞을래?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거냐고 히데오
걍 접고 자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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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엔 또 줄리앙을 만나러 가야 했다.
캐터필러의 친구인가.
캐터필러도 캐릭터로 만들면 재밌을 것 같은데
츄츄족이라 안되는걸까?
줄리앙의 그림을 찾기 위해
동굴 속으로 들어왔는데,
줄리앙이 여기 미로 같다고 하더니
복잡하긴 복잡하다.
이것도 아니구
찾았다!
아니네 머쓱
앗 후추 만남
그림 이제 드뎌 찾음
야영지로 어떻게 다시 돌아가쥬? ㅎㅎㅎ...
응 .. 그랬구나..
이제 좀 다른데로 가자... 찾아오기 어려워
그렇게 페이몬이 꼬셔서
다른데로 데리고 갔다.
휴 그래 이제 각자 갈길 가자구
이렇게 줄리앙 월드퀘도 끝 !
원석 모으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 모이지도 않고, 플레이 타임은 너무 길고
종려는 나오지 않고...
슬픔의 한 주였다.
누군지 모르겠는 헤이조 ?가 벌써 2돌 ^^..
업데이트 내용이 올라왔는데,
해등절 이벤트도 정말 기대된다.
너무 귀엽고
내겐 첫 해등절이라서 (아마도)
마비카를 뽑고 싶고, 남연도 갖고 싶어서
시틀라리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무기가 너무 귀엽다 ㅠㅠ
흑흑 근데 과검러 아니면
무기뽑기하는거 아니라고
원신 친구가 알려줬는데 ..
게다가 백출이 포함된 묶음 기원이 새로 생긴다고 함.
백출까지 위시리스트 인데 과연 ?
종려도 못 뽑는데 다 가질 수 있겠냐구...
슬픔이 담긴 원신 생활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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