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원석 얻기 외 기타등등을 위해 전설 임무 시작 !
개인적으로 사이노는 귀엽고 목소리도 좋다.
썰렁한 아재 개그도 취향임 .. ㅎㅎㅎ
하지만 최애는 아니다.
아직 최애캐는 없는데, 최애 언젠간 만나겠지.
토마토로 다른 사람과 입씨름 하기라니
정말 귀여운 일상 아니냐구요
아직 별거 한 건 없지만 밥 얻어먹으러 왔다
더 시켜봐 ~ 나도 게임 속 만찬 끼고 싶어~
어멋 카베 잖아 ?
왜구래 앉았다 가지
카베도 탑 5 안에 드는 애정캐이다
엇 앉았네 ?
새침한 카베 예뿌다
안뇽 잘가 반가웠어
사이노랑 타이나리랑 같은 동네 친구라서
전설 임무 같이 연달아서 진행.
타이나리도 캐릭터도 좋고 목소리도 좋은데
뭔가 옷이 .. 색 배합도 .. 괜찮긴 한데.. ?
아닌가? 괜찮은가 ?
오늘의 보상 수령하러 갔다가 의뢰 당첨
그리고 주전자 등급 올라서 방문
포롱이들 귀여워
집 배경 바꿀 수 있어서 수메르풍으로 바꿨다.
요리 하면 먹을거냐구
응...
원석 모였길래 한 번 돌림
드디어 느비...! ㅠㅠ 엉엉..
개인적으로 느비는 다 좋은데 목소리에서 실망..
상상한 거랑 너무 달라서 최애가 되지 못했다
캐릭터 뽑기 정말 힘들어요.. 호요랩..
처음 보는 친구인 시카노인 헤이조
헤이조 넌 누구니 ?
방에 조명이 없긴 해
예리하군나
노천 온천 내가 하고 싶어서
상상으로 만족하기 위해(?) 만들긴 했는데
초대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아서 좋다.초대 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한 명 밖에 없지만..헤이조가 있어서 그래도 한 명 초대 했다.
다시 사이노 전설 임무로 돌아왔는데
일이 일단락 됐다고 캠핑에 초대 됨.
준비 다 해놓고 몸만 오면 된다고 했다.
나름 글램핑인가.
하지만 음식은 생선 통구이뿐… 그래도
여행자는 힐링이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잠을 청하러 감.
그냥 이렇게 캠핑이나 하고 전설 임무 끝났으면 좋겠다.
그냥 끝날리가.
카베와 알탐이 찾아와서 잠을 깨운다.
항상 생각 하는거지만 카베와 알하이탐의
노부부 같은 케미가 넘 귀엽다.
ㅋㅋㅋㅋ 아빠가 엄마한테
한 잔 달라고 하고 엄마가 아빠한테 곁들일거 찾아보라고 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새로운 거 별로래
신문 읽으면서 동거인이 이야기 하는거 다 듣고 있는 것 같은 알탐
아니 이 구도는 너무 부부 아니냐구..
걱정이 되어 찾아간 사이노네 스승님 집.
이야 은퇴 후 사는 집 좋은 곳에 마련 하셨는데?
워프 포인트 바로 앞인데다
읍내? 도시? 외곽이라 편하고
조용하고 고즈넉하니 자리 잘 압았구먼
그냥 스토리 진행하다가
저 안경보고 흠칫
다시봐도 오잉또잉
갑자기 왜 저런 잠자리 안경이죠
그리고 갑자기 만난 세토스
여긴 캐릭터와 안 캐릭터간의 작화 차가 확 나서
그냥 척 봐도 캐릭터구나 함.
세토스 처음 만났다.
사이노의 뿌리를 찾아서 들어온 신전
아니 학생이라면서... 16살이라면서
술집에 가도 되는거야?
술도 마신단 말이야?
웅장한 신전 멋지다
스토리 거의 끝나간다 ..!
그리고 갑분 세토스 할부지 돌아가심
아카데미아 실내에 분수 넘 멋지다.
롯데월드 말고 이런거 첨 보는 듯?
오 컵 커피숍으로 모이라구 ??
나도 암호 알아따.
원신 하는 친구 있으면 써먹어야지 ㅎㅎ
갑자기 만난 카베핑
저번엔 술 산다고 하고
안 샀잖아?
커피 사고 다음엔 술도 사줘 ㅋㅋ
귀여운 척 하는 귀여운 페이몬
집가서 청소 할 예정이구나
ㅎㅎㅎ 잘가
카베때문에 알하이탐 뽑고 싶다.
그렇게 말 한다면 따라가야지
아무튼 사이노 전설임무 끝 !
이제 타이나리 ㄱㄱ
타이나리 임무 하니까
빛나는 수메르 장미를 얻을 수 있었다.
오? 어디 쓸지 모르지만 암튼 걍 다 주워 둠
대게 기계와 만나고 야영도 하기로 함.
캠핑을 좋아하는 수메르 친구들이구먼
상냥하고 다정한 타이나리
텐트도 치고 불도 피우고 밥도 해주고
텐트 양쪽으로 세심하게 벌레 쫓는 향도 피워 줌.
아침에 일어났더니 대게 친구가 커피도 준비 해 왔다.
대체 어디서?
캠핑가서 마시는 모닝 커피 꿀맛인데
대게 친구의 주인장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됨.
드러누워 계신 분.. 상태가 안 좋아 보임.
그냥 여기 장소가 예뻐서 히다랑 한 컷
다시마 젤리? 알로에 ? 같은 길이 생겨서 남겨봤다.
다시 보니 오간자 길 같기도 하구
왠지 마음에 들어.
아이고 ... ㅠㅠ
주인 고쳐주려고 그동안 부품 챙긴거였다니 ..
슬품 .. ㅠㅠㅠ
또 누군가 죽는거 보기 시른디
ㅠㅠㅠ
다행히 대게 친구는
타이나리에게 입양 됨
고인의 생전에 밝던 모습
잘 가세여 ...
타이나리 임무도 끝
잠깐 들른 이나즈마
벚꽃 배경이 넘 예뻐서
느비랑 한 컷
느비 호박을 들면 좋다고 그래서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무기 원형을 얻기 위해 촉매 찾으러 왔다.
하지만 힘들어요…호요버스..
저건 도대체 어떻게 먹을 수 있죠?
무섭게 왜 자뀨 부르죠
그 동안은 잘 몰랐는데
느비 구경하다 보니
신발을 왜 저런걸 신겼죠 .. ?
허벅지 까지 올라오는 부츠 ... ?
굽은 왜이렇게 높아요 ???????
내 환상을 자꾸 엇나가는 부분들 ㅋㅋㅋ
이젠 야란 임무 ㄱㄱ
원석 열심히 모아서
종려도 뽑고 싶어욧 ... !
하 .. 숨는거 넘 귀찮아 ..
아야토 전설 임무에서는 자꾸 들켜서 계속 보류 되는 중 ㅠ
내가 게임을 잘 못하긴 하지만 진짜 열받아.. ㅠㅠ ㅋㅋ
야란 등 뒤에 있는 옷 모자? 털 부분 귀엽다.
왜 애들은 헐벗겨 놓고 옷은 뒤에 망토처럼 붙이고 다녀야 할까
입혀둔 모습 보고싶은데.
대건 친구 일 해줬는데 또 해달라고 했다.
오잉 독고 삭 씨 만남.
이런 설정 넘 귀엽다 ㅎㅎ
생선 줍줍
백출 선생도 만남.
아니 의사선생, 한방 치료도 하시는 분이
왜 배를 까고 다니죠 ?
물 속에서 플레이 하는거 재밌긴 하지만
가끔 멀미 나는 기분 ~
달팽이관 한 잔해~~
대충 이러고 현장 덮쳐서 다 잡혀감.
야란까지 전설 임무도 끝 !
소과금러라 진주기행이랑
공월만 가지고 종려, 마비카, 남연 다 겟 할 수 있을까
새벽에 넘 늦게 자게 돼서 피곤하고
부담스럽다 ㅎㅎ
'취미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신] 원린이 게임 일기 - 그 동안 못했던 비경 깨기, 무계획 탐사 (2) | 2024.12.26 |
---|---|
[원신] 원린이 게임일기 - 폰타인 월드 임무 떠돌이와 문제아 후속 (0) | 2024.12.23 |
[원신] 원린이 게임 일기 - 폰타인 월드 임무 돌기. 다니는 김에 파밍도 줍줍 (6) | 2024.12.19 |
[원신] 원린이 일기 - 닐루 전설 임무, 다니다 나오는 상자까기, 선상 그리고 고렙 분과 다인모드 (0) | 2024.12.10 |
[원신] 원린이 일기 - 클로린드, 치오리, 리니 전설 임무 (5) | 202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