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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부업3

알바하는 주부가 육아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 2 최근 강의 홍보차 무료로 강의를 해 주는 분들이 많아져서덕분에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대신 개인정보는 내어 줌)무료로 강의를 찾아다니고 있는데, 강사님마다 수익을 내는 종목(?)이 아주 다양하고방법도 다양한 것 같다.재미있는건 어떤 강의를 듣고 후기를 들려주던 분이다른 강의를 하는 것을 본 적도 있다.무튼 강사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부럽고,나도 하고싶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곤 한다. 그 동안 알아본 부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것에는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1. 블로그 수익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에드센스, 워드 프레스 등)광고비를 나눠 가지거나 체험단을 통하는 등 수익을 낼 수 있다.2.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윙 혹은 마켓그로스 등구매대행이나 위탁판매를 통해서 수.. 2025. 2. 20.
알바하는 주부가 육아 하며 현실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 1 작은 의류 브랜드에서 알바를 시작한지 만 1년이 지났고, 이제 2년차이다.아이가 어릴때는 사실 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개인사업자인 남편의 벌이 + 코시국을 거치면서빚이 거의 몇 천이 되었고 ㅠㅠ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그래도 운 좋게 가까운 거리에 좋은 일자리를 얻었지만생활비를 쥐어짜야하고 늘 아쉬움이 있는 생활과육체적 + 정신적 피로까지 이렇게 계속 살아야만 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ㅎ...육아에 생활고에 우울증이 오기도 했다.물론 요즘 같은 시기에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그래서 에드센스 광고도 알아보고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이런것도 알아봤다.  아직 성과가 특별히 없다.사실 스마트스토어는 만들기만 하고 뭘 하지 못했다.요즘은 다시 시작해보고 있지만처음엔 아이템을 .. 2025. 2. 19.
육아하는 주부의 부업을 향한 고분 군투 일기 남편의 수입이 원래 일정하지 않은 일이라 모아두었던 돈을 사용하며 지냈는데, 그 마저도 코로나 등으로 좋지 않아 대출을 내어 생활 하게 되었다. 밤잠이 오지 않고 무척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나는 육아를 해야 하고, 어린 아이를 두고 일을 하러 가는 것은 싫었다. 그래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남편은 하던 일 말고 다른 일을 하게 되었고, 빚도 갚고, 나는 육아를 하며 부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전공 했던 일로 능력만 된다면 프리랜서 업무를 할 수 있지만, 그 마저도 경력이 어정쩡하고, 자신이 없기도 해서 프리랜서 일은 포기. 카페 아르바이트 경력은 꽤 되기 때문에 아이 어린이집 간 사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아르바이트 하면 좋겠다 생각 했지만 집 주변에 그 시간에만 파트타이머를 구하는 곳이 없다. 또 아이..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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