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의류 브랜드에서 알바를 시작한지 만 1년이 지났고, 이제 2년차이다.
아이가 어릴때는 사실 일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고,
개인사업자인 남편의 벌이 + 코시국을 거치면서
빚이 거의 몇 천이 되었고 ㅠㅠ
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운 좋게 가까운 거리에 좋은 일자리를 얻었지만
생활비를 쥐어짜야하고 늘 아쉬움이 있는 생활과
육체적 + 정신적 피로까지 이렇게 계속 살아야만 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ㅎㅎ...
육아에 생활고에 우울증이 오기도 했다.
물론 요즘 같은 시기에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그래서 에드센스 광고도 알아보고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이런것도 알아봤다.

아직 성과가 특별히 없다.
사실 스마트스토어는 만들기만 하고 뭘 하지 못했다.
요즘은 다시 시작해보고 있지만
처음엔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내가 물건을 판다는 것 자체가
뭔가 두렵게 느껴져서 시작하는게 어려웠다.
그리고 수익이 바로 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지속해서 이어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요즘은 무료강의도 많이 들어보는 중인데,
이런 부업으로 몇 백 만들기 등 관련한 강의가 만은건 알고 있었지만
뭔가 다 그 강사님 돈 벌어주는거지 내가 실제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믿음도 없기 때문에 광고만 보고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요즘은 강의 홍보차 무료 강의를 많이 해주고 있어서
그거라도 이것저것 보고 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정말 종류도 많고 방법도 많다.
그 동안 내가 알아본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사실 관심이 조금 있다면
모두가 다 알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다음에 정리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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