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의 홍보차 무료로 강의를 해 주는 분들이 많아져서
덕분에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대신 개인정보는 내어 줌)
무료로 강의를 찾아다니고 있는데, 강사님마다 수익을 내는 종목(?)이 아주 다양하고
방법도 다양한 것 같다.
재미있는건 어떤 강의를 듣고 후기를 들려주던 분이
다른 강의를 하는 것을 본 적도 있다.
무튼 강사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부럽고,
나도 하고싶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곤 한다.
그 동안 알아본 부업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것에는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1. 블로그 수익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에드센스, 워드 프레스 등)
광고비를 나눠 가지거나 체험단을 통하는 등 수익을 낼 수 있다.
2.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쿠팡 윙 혹은 마켓그로스 등
구매대행이나 위탁판매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것.
내 상품이 있어서 브랜딩 + 판매를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초기 자본금이 들기도 하고 성장하고 자금을 순환하는데 시간이 필요해서
당장 수익이 급한 내게는 맞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국가 지원금을 받는것도 쉽지 않다 ㅠㅠ
3. 부동산 경매나 에어비앤비, 파티룸 만들어 수익내는 것.
이것도 초기 자본금이 든다.
아이디어도 많고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서 하면 좋을 것 같긴 하다만
현실의 벽 ^^
4. 인스타, 유튜브등 sns를 통한 수익
일단 조회수, 광고, 협찬, 공구, 릴스 등등 방법은 많은데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을 해 릴스를 올려야한다.
사진 게시물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내 정보가 노출되어야 하고,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촬영을 조금 시도해 봤는데 ㅋㅋㅋ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지 자꼬 현타가 온다. ㅎ
이런 것 말고도 여러개 더 있겠쥬 .. ?
워낙 종류도 많고, 한 가지 플랫폼에서 무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보다 많긴 했다.
문제는 나의 실행력과 자기 확신 그리고 의지인것 같다.
이 중에 선택해서 실천해보고 있는 것들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이곳, 티스토리 에드센스 그리고
스마트스토어이다.
자본이 좀 생긴다면 에어비앤비나 무인카페도 해보고싶다.
다음에는 진짜 평범한 주부로서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적어보고자 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더 열심히 하게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