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1 육아하는 주부의 부업을 향한 고분 군투 일기 남편의 수입이 원래 일정하지 않은 일이라 모아두었던 돈을 사용하며 지냈는데, 그 마저도 코로나 등으로 좋지 않아 대출을 내어 생활 하게 되었다. 밤잠이 오지 않고 무척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나는 육아를 해야 하고, 어린 아이를 두고 일을 하러 가는 것은 싫었다. 그래서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남편은 하던 일 말고 다른 일을 하게 되었고, 빚도 갚고, 나는 육아를 하며 부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전공 했던 일로 능력만 된다면 프리랜서 업무를 할 수 있지만, 그 마저도 경력이 어정쩡하고, 자신이 없기도 해서 프리랜서 일은 포기. 카페 아르바이트 경력은 꽤 되기 때문에 아이 어린이집 간 사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아르바이트 하면 좋겠다 생각 했지만 집 주변에 그 시간에만 파트타이머를 구하는 곳이 없다. 또 아이.. 2023.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