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 두 돌 아기 호비 아이챌린지 3개월 후기 출산 전 부터 출산 준비와 육아에 대해 상상하며 호들갑 떨던 시절부터 호비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후기를 보고는 나중에 집에서 호비와 함께 육아해야겠단 생각을 했었다. 아이 출산 후 돌 좀 지나서 호비를 알아보고 무료체험 신청도 한 번 해보고 그랬는데 아이챌린지에서 전화가 엄~~~ 청 많이 왔다. 전화 받고 그냥 덜컥 구독 결제 하기 싫어서 다 안받고 미뤄두고 있었는데 아이가 자꾸 무료체험 북을 자주 꺼내서 보고 좋아하길래 일단 한 달 구독을 했다. 갑자기 일 년 구독 하기엔 조금 부담 됐는데 한 달만 구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받아 보니 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책도 교구도 잘 가지고 놀았다. 교구는 다른 후기에서도 말 하듯 어른 눈에 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아이 손.. 2022. 12. 26. 두 돌 지나 보내는 어린이집 준비 원래 세 돌 지나고 유치원을 보낼 계획이었는데 나도 일을 해야 할것 같아서 어린이 집을 보내게 됐다. 평소 집 주변 산책 하면서 어린이 집을 보낸다면 여기가 좋겠다고 생각하며 봐 둔 곳이 두 곳 있었는데 다행히 두 곳 중 한 곳이 대기 없이 바로 입소가 가능 했다. 입소에 필요한 준비 서류는 어린이 건강검진표, 예방접종증명서 정도고 나머진 읽어보고 기록하면 되는 것 들이었다. 어린이집에 가져갈 준비물은 낮잠이불, 배게,양치 컵, 칫솔, 물컵, 기저귀 한 팩, 고리 수건 6장 그리고 로션. 로션은 챙겨도 되고 안챙겨도 되지만 예민한 피부의 어린이라 집에서 쓰는 것을 한 통 챙겼다. 그 외에 추가로 이름 방수 스티커와 낮잠 이불에 달 모양 쿠션 네임택을 주문 했다. 이름 스티커는 네이버에서 찾아보다 발견한 .. 2022. 12. 19. 엄마와 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8. 6. 아기 첫 전집 그동안 어린이의 책은 낱권으로 사주었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한 권씩 골라서 사는 것도 일인 것 같아 가성비 좋은 전집 중 하나 라고 생각 하는 추피의 생활 이야기를 구매 했다. 구매 후기를 말 하자면 무척 만족스럽다. 구성과 권 수에 비해 가격이 좋고 내용도 그림도 귀엽고 재밌다. 무엇보다 어린이가 만족. 구 버전과 신 버전이 있는데 신 버전이 모서리가 둥글어서 신 버전으로 구매 했다. 구매 당시 ak몰이 최저가 였는데 16만원 후반 대로 구매 가능 했다. 16 만원 대에 스티커 책 포함 실물 책이 82권이라니 엄청난 가성비 전집 같다. 배송 상태는 좋았고 추피가 그려진 상자에 담겨 왔다. 스티커 북 1권 과 낱말 놀이책 10권 놀이를 하거나 낱말 공부를 할 수 있는 브로마이드 6장 그리고 주사위 비치볼.. 2022. 7. 28. 아기의 첫 수건 첫 아이의 출산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에 올려진 정보만으로 출산 준비를 했었는데 아기 목욕 수건도 출산 후에서야 따로 필요 할 것 같아 남편이 급히 근처 마트에 있는 아가방에서 사왔었다. 두 장을 사온 남편은 매우 놀란 얼굴로 “수건이 얼마인 줄 알아???? 한 장에 삼만 원 이야!” 정확한 가격은 아니지만 대충 그 정도 가격이었다. 그래서 두 장 밖에 못 사왔다고 했었다. 지금은 아기가 20개월인데 다행히(?)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어느날은 아기 목욕 후 물기 제거 해주고 나서 덜마른 나의 머리를 말릴 때 사용 했는데 얇고 가벼운데 축축하게 젖어버리지 않았다. 보통 어른 수건은 사용 하고 나면 축축하게 젖어 버려서 더이상 물기를 제거 하기 어려운데 아기 수건은 신기하게 푹 적시지 않는 이상 .. 2022. 7. 1.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