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길을 가는데
저 멀리서 처음 보는 생명체가 있다.
딱 봐도 수상해
이게 바쿠구나.
귀엽긴 한데 귀여워 응 귀엽긴한데 ? ㅋ
별거 하지 않았지만 그냥 대중탕 비아피 초대장을 받았다.
그림이 너무 귀엽다 ><
그동안 이나즈마에 장식 건물인 줄 알았는데
들어가볼 수 있어서 조금 설렜다.
진짜 일본가서 온천 하면 좋겠다.
아이사 대중탕은 바쿠들이 운영하는 곳인거 같다.
다른 점원들도 바쿠 요괴였다.
나이나 이런게 특별히 없고 그냥 원하는 외양으로 설정할 수 있다고 하는 설정.
복도도 뭔가 동양풍 고급 스파 느낌이 나서 좋았다.
진짜 스파 온 기분으로 누리고 가겠숴
퀘스트에서는 지시 따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비아피로 접대 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당.
안내 해주고 분위기도 좋고
가야하는 방 앞에서 딱 기다리고 있었슴.
이나즈마에서 봤던 방 중에 제일 이쁘네요
방 안은 이렇게 생겼다.
찻잔 ? 술잔 등 도쿠리 .. ? ㅋ
아무튼 그런 찬장이 있고
저 멀리 모래 정원도 작게 있고
반대편은 테이블도 있다.
침대만 있으면 호텔 객실 같은 느낌도 들것 같다.
유메미즈키 미즈키 같은 바쿠들은
악몽을 먹어줄 수 있다고 한다.
행자의 악몽도 먹어주기로 했다.
비아피 서비스에 포함이라.
먼가 이거 미연시 같은 느낌이나서 새롭고 좋은데 ?
몰래 눈 뜨기가 있는데
미즈키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쩐지 약간 변태가 된 기분은 그냥 기분탓이겠지
나도모르게 흐흐흐 웃음이 날 것 같은 기분.
왜 굳이 엎드린 포즈 ? 아무튼 귀여움
현실에선 저런 귀여운 포즈로 딱 걸렸어 이런 말 안하는데.
다음엔 남편에게 저런 포즈로 딱걸렸어 시전해봐야겠다.
네
또 눈뜬거 걸려서
미즈키가 눈 감는거 도와줌
눈 뜨고 나면 귀여운 그림에서
귀여운 친구들을 찾아야 한다.
그냥 바쿠들만 찾으면 돼서 어렵지 않다.
그림 안보고 미즈키를 올려다 보면
저렇게 이야기 한다.
후후
뭔가 바쿠가 아니고 여우 아닌가요
유메미즈키 스토리에서는
손도 잡을 수 있습니다.
하악하악(?)
가운데 분홍색을 꾹 누르면 내 손가락이 거기 닿아 있어서
진짜 손 잡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모바일 플레이어)
욕탕 모습은 이렇습니다. 탕이 하나 뿐.
심리치료 후엔 온천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
그냥 텍스트로만 즐겨야 합니다...... ㅠㅠㅠ
나는 온 몸의 피로가 더해진 기분..
축제에서는 쇼군과 함께 욕탕에 방문하는 무료 티켓을 받았다.
이번 그래픽이 너무 귀욥다 ㅎㅎ
취향
대중탕도 멋져
쇼군이 대중탕에 나타나면 사람들이 부담스러울까 안간다고 해서
다른 친구들이 챙겨줬다.
그래서 나랑 둘이 옴... 후후
로망 중 하나가 눈 오는 날 온천을 즐기며 한 잔 걸치는건데
에이와 비슷하게 이렇게 먼저 즐기게 됐다.
미즈키와 미코도 합류했다.
넷이 즐기는 온천 ♥
진짜 이런 친구들이랑 온천 즐기면 너무 좋겠다
끝나고 경단우유 한 잔 마시고
출출하니 초밥, 사시미에 어묵탕까지 먹으러 가고 ~
아직 스토리가 남아있다 ㅎㅎ 게임 할 시간이 부족한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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